화이자(PFE) : 세계 유수의 제약회사의 실적과 시장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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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은 힘차게 세계적 기업이 많고, 결산서를 보고 있어 즐겁네요.

자, 이번에는 세계 최대 제약 회사의 하나인 미국 주식인 화이자(PFE)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화이자(Pfizer)는 순환기인 타레 신경, 진통, 항염증 등 분야에서 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회사로서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어 창업은 1849년입니다.

벌써 1세기 반 이상이 지난 명문 제약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19의 백신으로 그 이름이 드높습니다.

 

 

화이자(Pfizer)는 M&A에도 적극적인 회사에서 2009년에는 당시 세계 9위였던 미국 제약 회사의 바이스를 매수했습니다.

화이자의 바이스의 인수 금액은 680억 달러나 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 2016년에는 전립선 암 치료약의 존 디베션을 매수했습니다.

화이자는 나중의 M&A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생각합니다.

 

화이 자이 M&A에 적극적인 것은 신약의 개발이 너무 어려울 것이 거론됩니다.

 

신약 개발에는 기초 연구(2~3년), 비임상 시험(3~5년), 임상 시험(3~7년)이라는 매우 긴 프로세스가 필요하고 착수한 지 10년 이상 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한 기초 연구에서 발견한 신약 후보가 최종적인 약으로 판매될 확률은 불과 2,3만 분의 1로 매우 작습니다.

이 때문에 폭발적으로 팔리는 혁신 신약은 블록 버스터 등으로 불립니다.

정확한 정의는 없지만 한 제로 연간 매출이 10억 달러를 넘으면 버스터로 불리는 것 같아요.

제약사들은 이 가끔 나오는 블록 버스터를 노리고 날마다 신약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비유가 좀 나쁠지 모르지만, 신약 개발은 게임 업계의 새 게임 개발과 비슷하답니다.

가끔 대히트하는 게임이 그 회사에 폭발적으로 이익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어떤 게임이 대히트할지는 미리 알기 어렵습니다.

 

화이자는 자사만의 연구 개발에서는 블록 버스터를 낳기 어렵기 때문에 블록 버스터(Blockbuster drug)가 될 만한 신약 개발하는 제약 회사를 속속 인수하고 있지요.

이 M&A 전략의 배경에는 화이자의 브랜드력이 있습니다.

인수한 회사의 신약 화이자의 브랜드로 시장을 점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화이자의 실적

2010년 투자 현금 흐름이 큰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 눈에 띕니다.

이는 화이자가 큰 액수를 투자해서 일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2009년 당시 세계 9위였던 미국 제약 회사의 바이스의 매수에 의한 것입니다.

 

인수에 따른 브랜드료로 무형 자산으로 실태는 없습니다.

그래서 장래 상각해야 하므로 이익을 잡는 원인이 됩니다.

 

앞으로 이 상점의 상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매수한 회사가 그 이상의 이익을 올려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순이익이 별로에서도 EBITDA나 영업 현금 흐름이 뻗어 있으면 나름대로라고 생각합니다.

 

 

 

 

화이자를 둘러싼 시장 환경

화이자뿐 아니라 제약 회사 전체를 생각하면, 그 앞으로 매출은 거시적으로는 세계 인구의 추이에 비례합니다.

세계 인구가 늘어나면 당연히 약에 대한 총수요는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자, 세계 총인구의 추이와 향후 전망을 한 것이 아래입니다.

통상 전망에서는 향후 50년 이상 동안 세계의 인구는 늘어납니다.

가장 비관적으로 시나리오에서도 2050년까지는 세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합니다.

음, 얼마나 비관적으로 되더라도 후 30년은 세계 인구는 늘어나지요.

 

이 증대하는 세계 인구는 제약 업계에는 타네요.

사람이 태어나고 병들고 늙어 죽고 떠날 생각을 하면 약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결코 줄어들지 않잖아요.

거시적으로 보면 제약 업계는 아직 뒤 30년은 늘어나는 것은 확실합니다.

 

쟁쟁한 세계적 제약 업체가 많습니다.

화이자도 세계 유수의 제약 회사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안타깝게도 일본 회사는 세계적으로는 존재감이 없네요.

거시적으로는 제약 회사의 파이는 늘어나는 것은 확실한 것뿐 나머지는 어느 회사가 이 증가할 파이가 어떻게 될지가  중요합니다.

 

 

 

화이자의 지역별, 세그먼트의 업적

매년 미국에서 매출 비율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6년에 미국에서 매출이 거의 절반이군요. 일본에서의 매출도 10% 가까이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인구를 합쳐도 고작 4억 명이므로 세계 인구의 70억 명에 훨씬 못 미칩니다.

아직도 성장 여지는 충분히 있네요.

 

다음에 지역별, 세그먼트로 나뉜 화이자(Pfizer)의 매출이 아래의 그림입니다.

이 표를 보면 화이자(Pfizer)에는 2개 사업 세그먼트가 있습니다.

IH(Innovative Health segment)와 EH(Essential Health segment)입니다.

IH는, 선진적인 약을 다루고 있어 미국에서 매출의 점유율이 큽니다.

한편 EH는 기존의 약에서 독점력이 떨어진 약을 다루고 있는 세그먼트입니다.

이것은 미국에서 점유율은 떨어지는데요, 해외에서는 아직 팔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IH의 세그먼트가 얼마나 뻗어 나갈지가 화이자의 성장에 중요합니다.

 

화이자의 향후 실적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거예요.

거시적으로는 세계 인구 증가의 순풍을 받으며 아직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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