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캐스트(CMCSA) : 미국의 케이블TV·방송·인터넷 서비스 기업
- 미국 주식
- 2020. 12. 25.
컴캐스트
컴캐스트의 미국 케이블 텔레비전의 최대입니다.
창업은 1963년에서 2006년에 나스닥에 상장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 드라마의 영상 배신과 네트워크 접속, 음성 접속을 주된 사업이라며 XFINITY사업이 큰 기둥입니다.
또 멀티채널 게이블 텔레비전 송신, 3대 텔레비전 네트워크의 NBC의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의 유니버설 그림, 그리고 전국 각지 및 일본의 오사카에도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경영하고 있습니다.
경쟁사로는, 월트 디즈니(The Walt Disney)와 Twenty First Century Fox, Charter Communications 등이 있습니다.
또 일본에서 이 업종 기업들로서는 WOWOW와 주피터 텔레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2017년 말 시점에서 지역별 매출액은 미국이 90%로 미국 외에는 주로 유럽, 아시아에서 10% 정도입니다.
컴캐스트는 기본적으로 미국 내 사업하는 기업입니다.
컴캐스트의 현금 흐름의 추이
기업의 실적은 기본적으로 손익 계산서를 확인하는데 외상 매입 대금, 수취 계정, 감가상각 등이 원인에서 손익 계산서를 실제 현금 흐름이 엇갈리는 것도 많아 실제 현금을 잘 벌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컴캐스트의 현금 흐름의 추이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청색은 컴캐스트의 영업 현금 흐름에서 빨간색이 투자 현금 흐름, 노란색이 현금 흐름입니다.
주목하고 원하는 게 영업 현금 흐름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반면 투자 현금 흐름이 점점 내려가 마이너스 방향으로 커지고 있는 일입니다.
영업 현금 흐름과 투자 현금 흐름이 번지고 있습니다.
이는 성장 중인 기업에 흔히 있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비슷한 현금 흐름의 움직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마존입니다.
아마존의 영업 현금 흐름과 투자 현금 흐름도 번지고 있습니다.
이 현금 흐름의 움직임은 본업에서 확실히 현금을 벌고 장래의 투자에도 큰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컴캐스트는 아마존과 함께 새로운 성장이 기대됩니다.
컴캐스트의 세그먼트별 매출, EBITDA
세그먼트의 매출액 이익을 확인함으로써 기업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지 아시겠어요.
결산서 안의 세그먼트 정보는 기업의 상세한 비즈니스 모델로 알 수 있고 투자가에게 귀중한 정보원입니다.
반드시 확인하고 싶네요.
이번 분석한 컴캐스트에는 다음의 5개의 세그먼트가 있습니다.
(1) Cable Communications(케이블 커뮤니케이션):Xfinity브랜드의 영상 배신, 인터넷 접속, 음성 통신 서비스 등의 케이블 통신 사업.
(2) Cable Networks(케이블 네트워크):다채널 케이블 텔레비전 사업. 서드 파티에서의 전송도 포함하여 뉴스, 스포츠, 오락 콘텐츠를 전달.
(3) Broadcast Television(텔레비전 사업):미국 3대 텔레비전 네트워크인 NBC(National Broadcast television networks)등의 사업. 참고로, ABC(American Broadcasting Company)와 CBS(Columbia Broadcasting System)이 나머지 2개의 전미 3대 텔레비전 네트워크.
(4) Filmed Entertainment(영화 사업):유니버설 픽처의 영화 제작 사업. 영화 제작, 전 세계에 영화 전달.
(5) Theme Parks(테마 파크 사업):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테마 파크를 전개. 미국의 올랜도, 할리우드, 캘리포니아, 오사카에 테마 파크 사업을 벌이고 있다.
(1)과(5)이 설비 투자가 필요한 하드웨어 사업에서 나머지(2)(3)(4)가 소프트 사업이네요.
세그먼트로 보면 매출액, EBITDA 함께 컴캐스트의 최대의 세그먼트는 케이블 통신 사업이네요.
이 사업은 인터넷 접속 계약 등은 경기가 나빠져도 계약 해제하거나 하지 않는 것으로 실적이 경기의 잘잘못에 들르지 않고 안정되고 있습니다.
컴캐스트는 디펜시브이면서 성장주?
기업을 평가할 때 2개의 평가 기준이 있습니다.
하나의 평가 기준은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경기 순환 주식인지 경기 악화에도 강한 디펜시브 주식인지요.
또 하나의 평가 기준은 그 기업이 성장, 성숙, 쇠퇴의 어느 무대에 있냐는 것입니다.
기업은 사람의 일생과 함께 성장 단계 성숙 단계, 쇠퇴 단계를 취하는 일이 많아서 이번 분석하는 기업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 컴캐스트를 처음의 평가 기준인 경기 순환 주식인지 디펜시브 주식인지를 평가하고 봅시다.
컴캐스트의 매출액과 순이익의 추이를 보면 2008년 리먼 쇼크 때도 매출액이나 순이익을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또 아까 말한 것처럼, 컴캐스트의 최대 세그먼트이든 케이블 사업은 경기 악화에 강한 안정적인 사업입니다.
이 2가지 이유에서 컴캐스트는 경기 순환 주가 아니라 디펜시브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2번째 평가 축으로, 컴캐스트가 성장, 성숙, 쇠퇴의 어느 시기에 있는지를 생각합시다.
매출액과 순이익의 추이가 지속적인 것, 그리고 영업 캐시 플로 투자 현금 흐름이 퍼지고 있는 등의 움직임을 보면, 아직 성장을 계속할 것입니다.
또한 컴캐스트는 미국 내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미국의 인구는 늘어나기 때문에, 컴캐스트는 성장을 계속하죠.
컴캐스트의 실적 추이, 그리고 미국 인구 동태에서 생각하면 컴캐스트는 아직 성장 단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컴캐스트의 PL, BS시가 총액의 비교
컴캐스트를 3가지 측면(2017년 12월)에서 보고 싶습니다.
(1) BS(대차 대조 표)
총 자산 186BD, 자기 자본 68BD
(2) PL(손익 계산서)
매출액 84BD, 순이익 22BD(다음 예상 11BD)
(3) 시가 총액 169BD(2018년 3월 시)
컴캐스트의 순이익이 세제 개정에 따른 일시 이익에서 인상되어 있으므로, 상기의 투자 지표도 평상시보다 월등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시 이익의 몫을 제외하고도 매출액 순이익률, ROA, ROE 등의 컴캐스트의 투자 지표는 나쁘지 않네요.
자기 자본 비율이 다소 낮은 것이 궁금하지만 미국 기업은 자본 효율을 중시하므로 특히 문제없겠어요.
현재 배당수익률은 약 1.83%로 배당 또한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