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몰락한 소니는 다시 장래 유망한 주식이 되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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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에 방향을 잡고, 전직 일본 가전 회사로서는 성공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워크맨을 비롯한 소비자용 가전제품에서 세계를 석권했지만 현재는 게임, 영화 음악 엔터테인먼트, 금융 등을 골자로 한 소프트를 중심으로 하는 회사에 변혁되었습니다.

 

 

1. 소니의 변화

 

 

소니는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방향을 잘랐지만 소프트 중에서도 특히 엔터테인먼트, 금융이라는 지금부터 더욱더 유망한 분야에 진출하고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공 지능에 의한, 사람이 하는 현재의 일은 점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결과로 여가 시간이 늘어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향후 점점 늘어 갈 것입니다.

이미 플레이 스테이션 등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로 브랜드력·존재감이 있는 소니는 향후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소니는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세계적으로 브랜드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샤프, 도시바, 파나소닉 등 세계 브랜드가 된 일본 전기 기업도 있었지만, 소니 말고는 세계에서 존재감을 없앴습니다.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로 시장이 매년 작아지고 오겠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소니 말고 세계를 상대로 그 브랜드를 유지하는 일본 기업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직도 세계 브랜드로 열심히 하는 소니는 투자처로 일본 기업 중에서는 꽤 매력이 있습니다.

 

 

 

2. 소니의 실적(매출액과 순이익, 현금흐름)

 

 

2000년 이후 매출액은 늘어나지 않지만 구조 개혁을 권하고 순이익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다만 구글이나 아마존 등 외국계 IT기업보다 매출 이익률이 낮은 곳이 궁금하네요.

매출 이익률이 낮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말해서, 손익 분기점이 높다는 것으로 매출이 줄면 쉽게 이익이 크게 줄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소니의 영업 현금 흐름은 미묘하게 상승세에 있는 느낌이 좋습니다.

또 투자 캐시 플로우도 영업 현금 흐름의 범위 내에서 좋은 느낌입니다.

본업에서 벌어들인 현금을 제대로 투자에 돌렸고, 문제없네요.

 

 

 

 

3. 소니의 세그먼트 이익

 

 

게임, 영화,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가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금융, 재래의 반도체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군요. 비디오카메라와 텔레비전, 컴퓨터 등의 옛 소니의 가전의 이미지는 이제 없네요.

소니는 이제 가전의 소니가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의 소니와 하는 편이 옳을 거예요.

 

 

 

4. 소니의 지역별 매출액.

 

 

소니의 지역별 매출액을 보면 일본이 최대지만 미국, 유럽, 중국, 아시아에서의 매출액도 꽤 컸기에 세계적인 국제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5. 정리

 

소니는 해외 브랜드, 엔터테인먼트라는 유망한 시장에서 입지를 내고 있음을 감안하면, 일본의 대기업으로서는 상대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소니의 매출 이익률은 그다지 높지 않아 주당 순이익으로 계산되는 이론 주가가 쉽게 오르내리는 것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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